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기분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소망한다.
개인적으로 좀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은데, 하는 일 모두 뜻대로 잘 풀리기를.
긍정적인 생각
지난주와 똑같은 부제를 가져와봤다.
지난주에 써놓은 글을 보니 뭔가 불필요하게 어두침침한 느낌이더라.
평소에도 그렇게 어두운 사람은 아니고, 부정적인 생각은 최대한 안하도록 노력하는 나름 긍정적인 사람이라 생각한다. 다만 간혹 이상한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지난주에 그랬나보다. 매년 연말에 항상 그런것 같기도 하다.
평상시와 같이 긍정적으로 살자. 불필요한 부정적 생각은 독이다.
하루하루 내 일을 하며 꾸준히 살아가는데 긍정적인 생각만큼 좋은 파트너는 없는 것 같다.
꾸준히 일을 해나갈 수 있는 체력과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때문에 그렇다.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들을 이뤄내야할 한 해가 될 것 같다.
석사 졸업을 해야하고, 그와 동시에 취직도 성공을 해야지.
올해를 끝으로 길었던 가방끈 연장 작업이 마무리되고, 곧이어 본격적인 사회생활이 시작되어야 한다.
하던것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것의 첫단추를 잘 끼워야하는 상황인 셈이다. 그렇기에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따라서 부담이 되고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은 것 같다.
다만 이 모든 거사의 시작이 당장 오늘 하루하루를 잘 살아나가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는걸 알기에, 미리 걱정하지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오늘 하루를 뜻깊게 보내는데 집중할 생각이다.
쓸데없는 생각으로 하루를 헛되이 보내는것만 최대한 지양해보자. 그것만 잘해도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
신년기념 MBTI
MBTI를 맹신하는 것을 결코 좋아하지 않는다. MBTI는 그저 재미용으로만 생각하는 편이다.
다만 mbti를 안 해본지 좀 오래 된 것 같다. 그 사이 성격이 좀 변했을지 궁금했다.
따라서 신년을 핑계로 오랜만에 mbti를 해본다. 물론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일 생각은 없다. 그저 심심풀이 정도일 뿐.
세번째 알파뱃이 F에서 T로 바뀌었다.
사실 F가 뭐고 T가 뭐였는지도 잘 모르겠다.
<만능 재주꾼>이란 타이틀은 마음에 든다. 본받고 싶은 타이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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